슛은 견제받지 않을때 성공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공격측은 오픈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특정상황이나 목표로 인해 3점슛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 팀원들은 작전에 따라 슈터에게 오픈 찬스를 만들어 주기위해 움직이게 된다. 이때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스크린에 의한 슈팅 찬스를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슈터플레이 상황은 여러 스크린을 통해 3점 슛을 시도하기로 미리 약속된 상황이다. 이것은 3점 슛을 만들어 내기 위해 약속된 것이므로 이때 슈터는 반드시 슛을 시도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하나를 만들어 내기 위한 모두의 노력
이는 3점 슈터에게 기대를 걸고 팀 전원이 협력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3점을 시도하지 못한다면 작전의 오류이고 공격의 실패를 의미한다. 이는 팀의 단결력에도 악영향이 준다.
작전에 따라 부단히도 움직이고 서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으나 슈터가 슛을 시도조차 하지 못했다면 이는 슈터 한사람의 사기저하로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꼭 시도해야 한다.
그림은 3점을 만들어 내기 위한 수많은 스크린 상황중 하나일 뿐이다. 3점슛 찬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크린 작전은 많다. 또한 상대의 수비진영에 따라 다양한 작전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러한 3점 슛을 위한 스크린 작전 하 에서 슈터는 꼭 3점 슛을 시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출처
바듀의 농구세상
3점슛이 가능한 상황(1) 포스트에 공이 패스되어 방어진이 축소된 경우
3점슛이 가능한 상황(2) 헬프 디펜스 때문에 공격진형이 개방된 경우
3점슛이 가능한 상황(3) 슈터플레이의 상황에서 오픈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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