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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2015

5인공격기술의 원칙(6) 페너트레이션 때 4명의 이동원칙 <농구 공격 전술>




5인 공격기술의 원칙(6)
페너트레이션 때 4명이 움직이는 원칙


1명의 기술적인 돌파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4명의 전략적인 움직임도 중요합니다. 농구는 10명이 한 공간에 있기 때문에 각자의 동선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이때 서로의 공간은 상대적입니다. 좁은 공간이 있다면 분명 넓어진 공간도 있으며 이것을 공격을 위해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원활할 공격을 위한 방법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원칙은 페너트레이션 시 나머지 4명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가에 대한 원칙입니다. 1명이 페너트레이트 한 경우에 2명은 커트, 1명은 3점구역으로 이동, 1명은 세이프티 존으로 이동하는 것이 팀플레이의 원칙입니다.

페너트레이트한 순간에 공을 가진 선수에 맞춰 나머지 선수들은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이때, 골밑에서의 슛과 커트한 선수에게 패스하여 슈팅, 그리고 3점 슛의 공격 기회를 노립니다. 만약 모두 공격이 여의치 않다면 안전한 구역의 선수에게 패스 아웃하여 다시 공격을 노립니다.



2번이 페너트레이트를 하면, 5번은 골밑으로의 커트를 노립니다. 4번은 하이 포스트에서의 커트를 노립니다. 3번은 사이드에서의 3점 슛을 노립니다. 여의치 않을 시 1번은 2번으로 부터 공을 패스 받아 다시 공격을 조율 합니다.

이때 페너트레이트 해 들어간 2번은 상황에 따라 골대와 가까운 곳으로 패스를 노립니다. 공격의 우선 순위는 5번 골밑 컷인, 4번 하이포스트 컷, 3번의 사이드 3점이 되겠습니다.

다만 1번의 경우 2번의 페너트레이션시, 후방에 위치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볼을 받는 위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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