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농구에서 효과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기본원칙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박한 감독은 "실전 농구 교본"에서 원할한 공격을 이루어 내기 위한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만약 팀의 공격이 원할하지 않다면 이러한 기본 원칙에 대해 한번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5인 공격 기술의 원칙(1)
공 소유 시간의 1/3은 포스트 맨이 차지하라.
혹 '우리는 포스트를 활용한 공격을 주 옵션으로 삼는 팀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볼을 원할하게 공급하고 공간을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에서의 원칙일 뿐입니다.
'포스트맨으로의 패스'란 '공을 받을 준비를 마친 자에 대한 패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 소유의 시간의 1/3은 포스트맨이 차지하라.'는 말은 공을 안정적으로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자가 공을 소유해야한다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또한 공격의지를 가진자는 패스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도 가집니다. 미트아웃 한 포워드, 또는 위치를 차지한 포스트 맨에게는 어떤 경우라도 즉시 패스해서 공격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는 원할한 공격을 위한 첫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공격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공격에 소원해진다면 의욕을 잃게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격 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볼이 투입되지 않는다면, 왜 볼이 투입되지 않는지에 대해 팀 차원에서 논의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5인공격기술의 원칙(1) 공 소유 시간의 1/3은 포스트맨의 차지 <농구 공격 전술>
5인공격기술의 원칙(2) 무빙 리시브가 공격 기회를 조성 <농구 공격 전술>
5인공격기술의 원칙(3) 자기편의 페이크는 최상의 커트 기회 <농구 공격 전술>
5인공격기술의 원칙(4) 페넌트레이션의 기본은 드리블 <농구 공격 전술>
5인공격기술의 원칙(5) 중앙으로 페너트레이트 한 다음 골에 접근 <농구 공격 전술>
5인공격기술의 원칙(6) 페너트레이션 때 4명의 이동원칙 <농구 공격 전술>
5인공격기술의 원칙(7) 1명의 페너트레이션 시 4명의 특별한 자세 <농구 공격 전술>
5인공격기술의 원칙(8) 가장 이상적인 공격은 포스트맨의 페너트레이션 <농구 공격 전술>
5인공격기술의 원칙(9) 슛을 겨냥하는 순서는 골 밑에서 부터 <농구 공격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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