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와 탐슨이라는 중장거리 슛의 달인을 보유한 골든 스테이트는 빠른 템포로 효과적인 슛을 만들어내기 위해 여러 전술을 사용한다.
그중에서도 엘레베이터 도어 스크린은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 냈다.
두명의 스크린 사이로 나와 볼을 받고 슛을 성공시키는 장면은 정말 대단하다. 하프코트를 넘어와 불과 10초 정도의 시간을 소모하면서 이렇게 조직적인 슛찬스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보면 강팀은 강팀이다.
동영상을 보면 상대 수비에 혼선을 주기 위한 여러 동작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볼을 가진자를 중심으로, 패스를 받기 위해 움직이는 선수들의 동선으로 인해 여러 선택지가 생기고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출처 : nongble.tistory.com